스포츠분석/올스티비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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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캐피털 원 컵 첼시 토트넘 축구 분석스포츠분석/올스티비 축구분석 2022. 1. 5. 15:44
1월 6일 첼시 토트넘 스포츠 분석 첼시 ◎ 첼시 FC (무승승무무) 지난 8강전서 브렌트포드를 2-0으로 꺾고 올라왔다. 이후 리그 3경기서 1승 2무로 준수한 흐름을 가져갔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일방적으로 밀릴 경기는 아니다. 다만 투헬 감독은 선수 관리라는 난제에 봉착했다. 루카쿠(FW, 최근 5경기 3골)가 이탈리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했고, 인터 밀란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보였다. 투헬 감독은 직전 리버풀 전서 그를 명단 제외하며 선수를 보호했으나 미래가 불투명하다. 하베르츠(CM)를 다시 제로톱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있지만 실속없는 그의 공격으론 상대 후방 라인을 적절히 공략하긴 힘들다. 베르너(LW, 최근 5경기 3골 1도움) 역시 여전히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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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세리에A 볼로냐 인터밀란 축구 분석스포츠분석/올스티비 축구분석 2022. 1. 5. 15:43
1월 6일 볼로냐 인터밀란 스포츠 분석 볼로냐 ◎ 볼로냐 FC (리그 10위 / 승패패패승) 지난 라운드 사수올로 전서 3-0 대승을 거두고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전력 열세가 분명한데다, 기복이 상당하기에 안정적인 승점 관리가 어렵다. 이번 라운드 고전이 예상되는 이유다. 지난 1차전 맞대결서 1-6 대패를 당했다. 해당 경기서 점유율은 55대45로 오히려 우위를 점했지만 수비 제어가 전혀 되지 않았다. 상대가 페널티 박스 안 슈팅을 14개나 시도했을 정도로 센터백 사이 공간에 대처가 미진해 찬스를 쉽게 열어줬다. 보니파지(CB)와 메델(CB) 등이 버티고 있는 수비진 신뢰도는 여전히 낮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것으로 전망한다. 그래도 안방 화력이 좋다. 올 시즌 리그 홈 경기 무득점 비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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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세리에A 삼프도리아 칼리아리 축구 분석스포츠분석/올스티비 축구분석 2022. 1. 5. 15:41
1월 6일 삼프도리아 칼리아리 스포츠 분석 삼프도리아 ◎ 삼프도리아 (리그 15위 / 패승승무무) 지난 라운드 로마 전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공식전 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간다. 시즌 초반 부진의 골이 깊었으나 전반기 막바지 반전에 성공한 점이 반갑다. 승점 확보에 있어 큰 차질이 없을 예정이다. 뒷문 제어가 적절히 되고 있어 수비 고민이 줄었다. 콜리(CB)-요시다(CB) 센터백 조합이 중심축을 잘 잡고 있다. 두 선수가 일대일 매치업에서 쉽게 밀리는 모습이 아니고, 최근 리그 5경기서 평균 클리어링을 6.5개나 가져가며 실수를 줄인다. 기동력이 떨어진다는 한계는 윗선의 실바(CDM)나 엑달(CM) 등이 잘 메워주는 중. 위기를 유연하게 넘기며 클린 시트를 따낼 것으로 예상한다. 공격은 역시 측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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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세리에A 라치오 엠폴리 축구 분석스포츠분석/올스티비 축구분석 2022. 1. 5. 15:41
1월 6일 라치오 엠폴리 스포츠 분석 라치오 ◎ SS 라치오 (리그 8위 / 승무패승승) 지난 라운드 베네치아 전서 3-1 대승을 따내고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최근 리그 4경기서 3승 1패를 거뒀을 만큼 다시 선두권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번 라운드 가용 전력 100%를 활용해 공·수 고삐를 당길 예정이다. 화력이 상당하다. 앞선 2연승 기간, 전부 3득점씩을 적중하는 기염을 토했다. 해당 경기서 공격진 평균 점유율은 20% 중반대를 유지했지만 빠른 공격으로 효율적인 성과를 냈다는 점이 반갑다. 경미한 부상으로 직전 경기 결장했던 임모빌레(FW, 최근 5경기 3골) 복귀가 임박했고, 측면 조합들은 최소한의 볼 터치와 패스로 전방까지 공격을 이어간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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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세리에A 스페치아 엘라스 베로나 축구 분석스포츠분석/올스티비 축구분석 2022. 1. 5. 15:40
1월 6일 스페치아 엘라스 베로나 스포츠 분석 스페치아 ◎ 스페지아 칼초 (리그 17위 / 무패패무승) 지난 라운드 나폴리 전서 1-0으로 이기며 전반기 막바지 반등에 성공했다. 팀 에너지 레벨이 적정 수준으로 올라온 상황서 일방적으로 무너질 일정은 아니다. 매 경기 무너지는 수비 라인이 불안을 더했지만 갑작스럽게 조직이 잡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는 일정 수준의 반등에 그칠 것이 유력하다. 리코라우(CB)와 에릭(CB) 등이 중심축을 잡고 있지만 퍼포먼스 기복이 큰 자원들이고, 윗선의 조직 또한 적절하게 맞춰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일단 공격적인 팀이라 배후 공간 우려는 매 경기 열어둬야 한다. 멀티 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후방 불안을 뒤로하고도 윗선에 힘을 싣는다. 하지만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