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토트넘 브라이턴 프리미어리그 축구 분석

 

 

 

2월 6일 토트넘 브라이턴 스포츠 분석

 

 

 

 

◎  토트넘

토트넘은 지난 첼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완패하며 리그 9경기(6승 3무) 무패를 마감했다. 이날 토트넘은 첼시의 일방적인 공세에 고전하다 내리 2골을 헌납하며 완패한 모습. 풀백으로 나선 자펫 탕강가의 부진이 뼈아팠다. 아울러 MF 올리버 스킵(주전/부상), DF 자펫 탕강가(백업/부상)는 전력 이탈한 상태. 다행히 FW 손흥민(핵심주전/부상/8골 3도움), DF 크리스티안 로메로(백업/부상)은 복귀 소식을 알렸다. 겨울 이적시장에선 FW 잭 클락크(백업/임대/선더랜드), MF 탕귀 은돔벨레(주전급/임대/리옹), 로 셀소(백업/임대/비야레알), 델레 알리(백업/에버튼)가 팀을 떠났다. 대신 FW 데얀 쿨루셉스키(유벤투스/1000만 유로), MF 로드리고 벤탄쿠르(유벤투스/1900만 유로)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 브라이턴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은 지난 레스터 시티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 리그 6경기(2승 4무) 무패를 이어갔다. 이날 브라이튼은 치열한 공방 끝에 후반 1골씩을 주고 받으며 끝내 비긴 모습. 교체로 나선 FW 대니 웰백(리그 3골)의 동점골로 비길 수 있었다. 아울러 MF 알렉시스 맥칼리스터(백업/코로나 확진), 예레미 사르미엔토(백업/부상), 에녹 음웨푸(백업/부상), 모이세스 카이세도(백업/불투명), GK 제이슨 스틸(백업/불투명)는 전력 이탈한 상태. 다행히 MF 입스 비수마(주전/대표차출), 스티븐 알사테(백업/대표차출), DF 셰인 더피(주전급/부상)는 복귀 소식을 알렸다. 겨울 이적시장에선 FW 아론 코놀리(백업/임대/미들스보로), 위르헨 로카디아(백업/보훔), 데니스 운다프(백업/임대/루아얄 위니옹 생질루아즈), MF 테일러 리차즈(백업/임대/버밍엄 시티), 카츠페르 코츨로프스키(백업/임대/루아얄 위니옹 생질루아즈), DF 댄 번(주전/뉴캐슬U/1500만 유로), 레오 외스티고르(백업/이대/제노아), GK 크옐 셰르펜(백업/임대/KV 오스텐데), 크리스티안 왈튼(백업/입스위치 타운)이 팀을 떠났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홈팀 토트넘의 6:4 우세를 전망. 이번 경기는 리그가 아닌 FA컵 4라운드 경기다. 토트넘은 에이스 FW 손흥민 복귀로 힘을 얻고 있는 데다 브라이튼을 상대로 홈 6연승을 거둘 정도로 안방강세를 잇고 있다. 철퇴가 예상된다.

 

★ 베팅팁

주력: 언더

부주력: 승

고배당: 핸무

 

토트넘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