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엘체 알라베스 프리메라리가 축구 분석

 

 

 

2월 5일 엘체 알라베스 스포츠 분석

 

 

 

◎  엘체

엘체는 지난 레알 마드리드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 리그 4경기(2승 2무) 무패를 이어갔다. 이날 엘체는 FW 루카스 보예(리그 7골 2도움)와 페레 미야(5골 1도움)가 나란히 득점에 성공하며 0-2로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 레알의 일방적인 공세에 고전하다 내리 2골을 헌납하며 끝내 승리를 놓치고 말았다. 그래도 기대이상의 경기력을 보였단 평가다. 아울러 FW 테테 모렌테(주전급/2골 3도움), 귀도 카리요(백업/불투명), MF 이반 마르코네(주전/부상), DF 엔조 로코(주전/불투명), 페드로 비가스(주전급/부상)는 전력 이탈한 상태. 다행히 MF 오마르 마스카렐(주전/코로나 확진), 하비에르 파스토레(백업/코로나 확진), DF 안토니오 바라간(주전급/코로나 확진)은 복귀 소식을 알렸다. 겨울 이적시장에선 FW 루카스 페레스(주전/카디스), 다리오 베네데토(백업/임대종료/마르세유), DF 호세마(주전급/임대/바야돌리드), GK 악셀 베르너(백업/임대/아스날 데 사란디)가 팀을 떠났다. 대신 FW 에세키엘 폰세(임대/스파르타 모스크바), MF 키케 페레스(임대/바야돌리드), DF 루카스 올라사(임대/바야돌리드)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 알라베스

알라베스는 지난 바르셀로나와의 홈 경기에서 0-1로 분패하며 리그 10경기(4무 6패) 무승에 빠지고 말았다. 이날 알라베스는 치열한 공방 끝에 후반 42분 바르사 MF 더 용에 결승골을 헌납하며 석패하고 말았다. 특히 작년 12월에 새로 부임한 루이스 멘딜리바르 감독 체제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오사수나와의 바스크 더비전이자 친선 경기에서 0-1 승리를 거두긴 했으나 리그에서의 경기력은 여전히 회의적이다. 게다가 MF 마마두 룸(주전/대표차출), DF 시모 나바로(주전/부상), 루벤 두아르테(주전/불투명)는 전력 이탈한 상태다. 겨울 이적시장에선 FW 마마두 실라(백업/임대/라요 바예카노), 이반 마틴(백업/임대종료/비야레알), DF 알베르토 로드리게스(백업/임대/CF 후엔라브라다)가 팀을 떠났다. 대신 FW 마누 바예호(임대/발렌시아), MF 곤살로 에스칼란테(임대/라치오), 하이손(FA), DF 나후엘 테날리아(임대/타예레스)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홈팀 엘체의 6:4 우세를 전망. 엘체가 근래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것과 달리 알라베스는 극도의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게다가 주력 3인방의 부재 역시 뼈아파 보인다. 엘체의 철퇴가 예상된다.

 

★ 베팅팁

주력: 승

부주력: 언더

고배당: 핸무

 

엘체 승리를 예상합니다.